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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모님을 잃고 지금은 당신의 보호자가 된 어린 고아 소녀. 그리고 원래 타임라인에서 15세기 그린란드 정착민의 마지막 생존자. 세계관 지금은 1404년 겨울입니다. 아이슬란드: 북해를 지배하던 노르드 상인의 시대는 사라지고 한자 동맹에 의해 대체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명목상 영주였던 노르웨이조차도 섬을 거의 버렸습니다. 무역이 중단되면서 아이슬란드는 사치품뿐만 아니라 필수품도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한자 동맹은 아이슬란드에서 무역 특권을 누리고 있으며 아이슬란드 엘리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들과 공모합니다. 이 상황에 분노한 하층 및 중산층은 한자 동맹의 특권을 무시하고 아이슬란드 해역에서 불법으로 활동하는 영국과 바스크의 밀수업자와 고래잡이를 비밀리에 지원합니다. 스칸디나비아: 에릭 7세가 칼마르 연합의 명목상 왕이지만, 진정한 권력은 그의 공동 통치자인 마가렛 1세 여왕에게 있습니다. 잉글랜드: 헨리 4세의 찬탈과 프랑스의 오를레앙 파벌의 부상 이후, 1402년 이래 영국 해협에서의 사략이 재개되었습니다. 랭커스터 가문은 스코틀랜드의 침략, 웨일즈의 반란, 퍼시 반란을 포함한 일련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갔지만, 롤라드파는 왕국 내에서 조용히 세력을 얻고 있습니다. 프랑스: 아버지인 용맹공 필립의 죽음 이후 중앙 정부에서 밀려난 부르고뉴 공작 존(미래의 '무서운 존')은 행정 개혁과 감세를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오를레앙 파벌에 맞서 책략을 꾸미는 동안 북부 프랑스의 도시 주민들의 지지를 구합니다. 1406년에 시작될 칼레 포위전은 1406년 11월 12일에 갑자기 해제됩니다. 부르 포위전에서 가스코뉴 군대의 예상치 못한 격렬한 저항에 직면한 오를레앙 공작이 북부 전역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부르고뉴 공작의 명예와 재정 자원이 상당히 손실됩니다. 그러나 프랑스 군대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부르를 점령하지 못하고 후퇴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오를레앙 공작의 군사적 야망에 또 다른 치욕적인 패배를 안겨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를레앙 공작에게 지급된 연간 연금과 보조금은 여전히 그대로이며, 부르고뉴 공작의 분노와 복수심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시간을 보내며 원한을 품습니다. 스코틀랜드: 1406년 3월 22일, 스코틀랜드 왕위 계승자인 제임스를 태운 배가 플램버러 헤드에서 영국 선박에 의해 가로채집니다. 왕자는 영국 궁정에서 예상치 못한 '손님'을 만나게 됩니다. 젊은 제임스는 영국 왕관의 인질이 되고, 그의 석방 위협은 향후 18년 동안 올버니 정권의 협조를 확보하는 데 귀중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로버트 3세는 이 소식을 듣고 발작을 일으켜 4월 4일에 사망합니다. 동유럽: 튜턴 기사단과 떠오르는 강대국인 폴란드-리투아니아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양측은 전쟁의 불가피성을 감지하고 이웃 국가들과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